숭례문 복원 기념으로 창경궁 야간 개장할 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네, 보다시피 헬게이트 오쁭.
머릿수 보탠 것이 미안할 따름.
창경궁이고 창덕궁이고 경복궁이고, 야간 개장 같은 거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조명도 달지 않았으면 좋겠다.
새벽에 실시간 중계 화면 속 숭례문 서까래가 무너질 때 끄어엉하고 울던 소리가 아직 생생하다.
서울,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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