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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K100D

창덕궁의 늦가을 (3) 창덕궁 후원 창덕궁, 2013 더보기
드레스 E언니 촬영 드레스 고르고 가봉할 때.언니는 드레스가 정말 정말 잘 어울렸다. 동안이라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주로 날 줄 알았는데, 우아한 느낌도 나서 물개박수...☆ 여섯 벌을 보고 세 벌을 고르는데, 다른 의견 없이 만장일치로 골랐다. 2013.8 더보기
벌건 대낮 벌건 대낮, 벌건 소파와 쿠션, 그리고 녹색 창틀이라 그런가, 쿠바 같다. 쿠바에 가본 적은 없습니다만. ㅠㅠ @Paris, 2008 더보기
Metropolitain Saint-Michel Metropolitain @Paris, 2008 더보기
그레이스 켈리 이 언니는 얼굴과 분위기'만' 내 취향. @Paris 2008 더보기
걷고 싶다 걷고 싶다. (뛰어다니다가 잔모래에 발이 미끄러져 아크로바틱할 뻔했던 건 비밀) @Paris, 2008 더보기
2013.6.22 파이낸스 앞 2013.6.22 파이낸스 앞 2013.6.22 파이낸스 앞 촛불 산책을 나갔다.아직 적지만 저 빛망울이 틀을 채우고, 또 넘치기를. @서울, 2013 더보기
안개가 웅얼대는 우울했던 홍콩 거리, 스탠리 張國榮 - 風繼續吹 스탠리로 넘어가기 위해 페리 타러 가는 길. 마지막 날도 안개가 연신 웅얼웅얼. 전에 본 적 없는 우울함 공중회랑을 따라 쭉 걸어가면 되는데 괜히 IFC몰로 들어갔다 썽내고 다시 공중회랑으로 나와 버스 정류장을 찾았다. 이번에도 버스 타자마자 2층으로 뛰어 올라가 앞자리를 맡았다. 해피빌리쯤인가. 리펄스베이에 내렸는데 안개와 또 안개. 성룡을 비롯, 부자들이 산다는 리펄스베이 맨션을 뒤로 하고 맞은 편 바닷가. 용의 기운을 받기 위해 건물 가운데 네모난 공간을 터놓았던데 예쁘단 생각보다는 좀 불안했다. 온도도 18도 -.- 스탠리에 왔다. 여기도 안개와 또 안개. 이 동네도 부자들이 우아하게 노는 분위기였다. 서양 사람들도 많고. 스탠리마켓 초입에 있던 부동산에 붙은 집값을 맨 눈으로.. 더보기
안개가 웅얼대는 우울했던 홍콩 거리, 마지막 스탠리에서 40번 미니버스를 타고 코즈웨이베이로 왔다.침사추이로 들어올 때도 소방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 쪽에 와서도 소방서를 만남. '크로싱 헤네시'를 떠올리며. 또 남의 집 빨래. 호흥기에서 또 완탕 한 그릇.첨자기에서 완탕면 먹었으니 이번엔 면 빼고 먹어야지, 완탕을 시켰더니 주문받는 아주머니께서 이거 no noodle이라 거듭 강조하셨는데 엉겁결에 不要麵이라고 대답해버려 서로 당황했다, 결국 완탕 주문으로 원만한 해결. 콘지를 먹었어야 했는데... 여행 끝에 정신줄을 놨다. 더보기
Low crime doesn't mean no crime Low crime doesn't mean no crime 싱가포르의 강력하고 꾸준한 범죄 방지 캠페인. 공영주택인 HDB에도 자주 범죄 예방 매뉴얼을 배포했다. 사람 불안하게 왜 이런 걸 자꾸 나눠줄까, 했다. 깨끗하기도 하고 벌금이 많아서 Fine City라는 별명을 붙이고 있는 싱가포르, 항구 도시국가이며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 사람들이 숱하게 오고 가니 범죄 예방에 촉각을 바짝 세울 수밖에 없는 사정이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헌데 싱가포르 내에서는 할 수 없던 일들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국경 지역으로 넘어가 쓰레기도 마구 버리고 방탕하게 해소하는 싱가포르 사람들도 꽤 있다 들었다. 형을 살고 나온 이들이 출소했을 때 내치지말고 사회에 적응하도록 도와주자는 Yellow ribbon 캠페인도 진행한다.. 더보기
Paris | 파리, 첫 날 아침 버스 종점이자 기점 한 번도 먹지 않을 수는 있어도 한 번만 먹을 수는 없다던 악마의 초코잼 누텔라도 보였다. 그리고 누텔라를 통째로 퍼먹고 살이 한껏 올랐다. @Paris, 2008 더보기
오타루, 밤 빛이 기울어져 춥긴 참 춥더라. @Otaru, 20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