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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물고기 고양이, 물고기.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넜을 길냥이를 다시 만난다면 물고기를 먹여주고싶다. 더보기
Instagram : 가을 한강 여름과 가을 사이 그림자, 20110923 담장 밖에도 가을은 떠나간다, 20111109 햇살에 퍼진 가을 핏줄, 20111104 도서관 앞 (2), 20111109 도서관 앞, 20111109 담장 밖에도 가을은 떠나간다 (2), 20111109 노란 잎이 아직 남아있다, 20111109 노을이 그리는 무지개, 20110924 하늘, 20111109 U, 20111109 후두둑, 20111104 하늘을 간질간질, 20111109 주말인데 이렇게 사람이 없는 건 처음, 20111105 시립미술관 창 너머, 20111105 은행콘, 20111105 더보기
테이블 센터 블로킹해야하는데 빨아서 다리미로 살짝 눌러주기만 했다. 블로킹이 더 일이다. 도안이 앞뒤로 있어서 앞장에서 뒷장 넘어갈 때도 오래 걸렸고, 두번째 반복하는 무늬로 넘어갈 때 자꾸 틀려서 서 너번 풀고 다시 떴다. 그래서 한가위 때 뜨기 시작했는데 이제사 끝. 원 도안에는 완성 크기가 50cm가 넘던데 가는 실과 가는 바늘, 그리고 촘촘하게 떠서 그보다는 꽤 작다. 도안 자체가 예뻐서 떠놓으니 예쁘긴 한데... 이걸 며칠 새 후다닥 뜨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ㅠㅠ - 타조사(구정 뜨개실) 40수 아이보리 레이스 코바늘 8호 Ondori Crochet Lace 16쪽에 있는 테이블센터 더보기
예쁜 건 복잡하고 지루해 도안 보고 반해서 손댔는데 여지껏 떴던 도일리 가운데 가장 손도 많이 가고 지루했다. 떠놓고보니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당분간 같은 걸 또 뜨지는 못하겠다. 핀으로 고정시켜야 하는데 일단 빨아서 다리기만 했다. 저 피콧 하나 하나 고정시키려면...흑... - 타조사 40수 베이지 레이스 코바늘 8호 더보기
눈꽃 눈꽃 - 눈꽃 덕후는 너무너무 좋아요. 자급자족 눈꽃. 크리스마스 때까지 틈날 때마다 떠놔야지. - 타조사 30수 아이보리 레이스 코바늘 4호 - 로트링 아트펜, 처음에 산 건 사무실 이사하며 잃어버렸다. 다시 돈 모아 샀더니만 펜촉 사이로 잉크가 줄줄 새며 아무도 돌보지 않아 막 자란 나무 껍질같이 거칠게 군다. 더보기
하트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네 눈, 코, 입 달고 할 말이 있나봐 추수감사절 호박귀신딱지가 생각남 더보기
뾰족뾰족 파인애플 「가시 많아 성가신 물고기 느낌(feat.처음 보는 펭귄이) 타조사 40수 아이보리 레이스 코바늘 8호 더보기
여름과 가을 사이 그림자 여름과 가을 사이 그림자 더보기
노을이 그리는 무지개 노을이 그리는 무지개 더보기
가을 하늘이 텄다 가을 하늘이 텄다 더보기
나노마인드 도안에는 완성 크기가 30cm랬는데, 타조사 30수와 레이스 바늘 8호를 쓰니 반쪽이 되었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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