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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Red

Low crime doesn't mean no crime



Low crime doesn't mean no crime

싱가포르의 강력하고 꾸준한 범죄 방지 캠페인.
공영주택인 HDB에도 자주 범죄 예방 매뉴얼을 배포했다.
사람 불안하게 왜 이런 걸 자꾸 나눠줄까, 했다.
깨끗하기도 하고 벌금이 많아서 Fine City라는 별명을 붙이고 있는 싱가포르,
항구 도시국가이며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 사람들이 숱하게 오고 가니 범죄 예방에 촉각을 바짝 세울 수밖에 없는 사정이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헌데 싱가포르 내에서는 할 수 없던 일들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국경 지역으로 넘어가 쓰레기도 마구 버리고 방탕하게 해소하는 싱가포르 사람들도 꽤 있다 들었다.
형을 살고 나온 이들이 출소했을 때 내치지말고 사회에 적응하도록 도와주자는 Yellow ribbon 캠페인도 진행한다.
재범 방지 효과도 목적에 두었을 게다.

@Singapor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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