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걸이도 하지 않고 팔찌도 단주 외에는 하지 않지만 귀걸이 욕심이 넘쳐서 열심히 사들이는데 이제는 직접 만들기로 했다. 비즈 재료 사고 제일 처음 만들어본 것. 잡지에서 보고 비슷하게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길게 늘어지는 건 나와 어울리지 않아서 어울릴만한 사람에게 줘야할듯. 귀를 뚫지 않은 엄마 드리려고 만들었다. 직접 만들면 침도 바꿀 수 있고, 귀 뚫지 않은 사람들 것도 만들 수 있어서 좋다. 연아가 하는 제이에스티나는 덜컥 사기 힘든 가격이라 아쉬운대로... 토파즈 색이 괜찮은 것 같다. 피부가 하얀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이것도 엄마 드리려고 만든 건데, 처음 재료 사는 거라 크기를 잘 몰라서 아무 거나 맞추다보니 가분수가 되었다. 크기가 좀 더 큰 원석을 사다 바꿔 달아야겠네. .. 더보기 이전 1 ··· 846 847 848 849 850 851 852 8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