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페 뎀셀브즈에 갔더니 1층 인테리어가 바뀌었다.
까맣고 공장같고 뭐 그렇다.
이 합판은 어디서 왔지 봤더니 캐나다 어쩌고 써있더라.
낯설기는 하지만 윗층과는 또 다른 분위기라 괜찮다.
사과 덕후니까 사과 타르트.
백호은침 앓이를 했는데 마침 있어서 마셨는데 은빛 털이 얌전히 찻물을 우려내는 모습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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