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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K100D

비 그친 길 걸을까? 비 그친 길 걸을까? 아직 다 개진 않았지만. 아직 비가 더 올 것 같기는 한데 조금 더 걸을까? @Rothenburg, 2008 더보기
꽃의 생로병사 꽃의 생로병사가 한 줄기에... 찬란함과 시들함이 한 줄기에 있다. 같은 하늘 아래 화려함과 비참함이 있듯. 앞, 뒤 더보기
산책하는 새 아침에 밖에서 새 소리가 나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밖에 나가보니 놀이터에서 나더라. 살금살금 다가가니 이런 새가 놀이터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까치같은 애들은 살짝 다가가기만 해도 휙 날아가버리는데 얘는 그냥 천천히 돌아다녔다. 덩치가 크니 오히려 이 쪽으로 다가올까 조금 무서웠다. 한참 놀다가 사라졌다는 엄마 말씀을 들었는데... 얘는 이름이 뭘까? 더보기
웁살라 스톡홀름에서 기차 타고 웁살라역에 내렸다.비가 오락가락했던 하루. @Uppsala, 2008 더보기
Giverny 모네 할아버지가 아름답게 가꾸고 그림을 그렸던 정원 @Giverny, 2008 파리로 돌아가는 기차 차창 너머 더보기
스톡홀름 하늘 스칸센에서 바라본 스톡홀름, 하늘 @Stockholm, 2008 더보기
- 누가 나를 꺾는가 더보기
지금 이 녹색이 너무 좋아 지금 이 녹색이 너무 좋아 더보기
벚꽃 송별회 간만에 봄다운 오후에 벚꽃 비가 내렸다. 내년에 보자, 올해 마지막 벚꽃. 그리고 은행잎, 가을에 노란 얼굴로 만나자 더보기
하얀 봄 하얗게 산들산들 미소짓고 있다 더보기
자,목련 자,목련 아직 지지 않았다 더보기
봄, 바통터치 봄, 바통터치 올 봄은 목련부터 아쉽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