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to/Snap 산책하는 새 아올 2010. 7. 4. 11:01 아침에 밖에서 새 소리가 나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밖에 나가보니 놀이터에서 나더라. 살금살금 다가가니 이런 새가 놀이터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까치같은 애들은 살짝 다가가기만 해도 휙 날아가버리는데 얘는 그냥 천천히 돌아다녔다. 덩치가 크니 오히려 이 쪽으로 다가올까 조금 무서웠다. 한참 놀다가 사라졌다는 엄마 말씀을 들었는데... 얘는 이름이 뭘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Junibaum:6월의 나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Foto > Sna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요일 오후 1시, 버스 안 (0) 2010.08.18 꽃의 생로병사 (0) 2010.07.11 슈크림 (0) 2010.06.29 부케를 받았다 (0) 2010.06.27 연꽃 하나 (0) 2010.05.16 'Foto/Snap' Related Articles 월요일 오후 1시, 버스 안 꽃의 생로병사 슈크림 부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