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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Bon voyage

고르게, 고르게 퍼지던 빛리베라 합창단 노래를 자동재생해야 할 것만 같은 그런 풍경, 사진으로는 조금도 담지 못한다. 그 와중에 담겠다고 한 발짝씩 옮겨가며 찍으면 되겠지 이러면서. 매일매일 빛이 고르게 퍼지려면 난 얼마나 뜨거워야 할까. @Paris, 2008 더보기
달 뜬 파리 달 뜬 파리 @Paris, 2008 더보기
말말 @Rothenburg, 2008 더보기
London Eye London Eye @London, 2008 더보기
Skansen Skansen, 2008 더보기
낯설지만... "Be not inhospitable to strangers lest they be angels in disguise" -감동했지만 거의 늘 잊어버리고 사는 말스스로 불었는지 밖에서 불었는지 모르지만 바람에 마음의 문이 닫힐 때 '턱'하고 닫히는 문을 멈추게 하는 말 @Shakespheare and co. 2008 더보기
녹아드는 맥도날드 @Edinburgh, 2008 @Salzburg, 2008 @Paris, 2008 각 지역에 최대한 녹아드는 간판과 외양을 갖춘 맥도날드 현지화전략으로 봤을 땐 꽤 괜찮다. 패스트푸드는 영 아니지만. 더보기
사람의 이야기 사람 이야기를 들으란 말입니다... @Edinburgh, 2008 더보기
비 그친 길 걸을까? 비 그친 길 걸을까? 아직 다 개진 않았지만. 아직 비가 더 올 것 같기는 한데 조금 더 걸을까? @Rothenburg, 2008 더보기
맑은 에메랄드빛 맑은 에메랄드빛 강이 흐르던 잘츠부르크. 사운드오브뮤직 투어 갔다가 버스에서 내려 본 풍경. 강에서 불어오는 바람 소리에 한참을 귀 기울이고 싶다. 우리 강도 그냥 냅둬라... @Salzburg, 2008 더보기
웁살라 스톡홀름에서 기차 타고 웁살라역에 내렸다.비가 오락가락했던 하루. @Uppsala, 2008 더보기
아이스 까장 싱가포르식 빙수, 아이스 까장 싱가포르식이라고는 하지만 말레이시아가 맞을듯. 날이 더우니 이런 시원한 간식을 파는 곳이 많다. 망고 까장이었을거다. 6년 전 폴더에서 발굴해온 거라 기억이...... 팥앙금도 있고 물컹한 과일도 들어있고 불량식품같지만 시원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