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부용지 권역 가는 길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점점 우거지는 나무 그림자.
청사초롱 몇 개만 점점이 밝힌 언덕을 넘으며 두근두근.
나무 사이로 보이는 주합루. ㅠㅠ
부용정
연못에 비친 소나무
드디어 주합루!
서향각은 공사중인지 천막이 대신 자리하고 있다.
어수문.
비가 내려 달빛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꼭 달빛 은은한 주합루를 거닐어 봐야지.
창덕궁,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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