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to

그 밥에 그 나물이라면




표고+톳+당근+우엉+현미밥



훠우, 은혜로운 조합이시다.

원체 싱겁게 먹는지라 양념장은 패스염.






말린 고추 튀김.


상 차려놓고 수저 들다 열받는 뉴스 봐서 폭풍흡입...





-


그 밥에 그 나물이라면 


비벼먹으면 맛있겠다.




그 밥에 그 나물이라면


밥상을 바꿔볼까.








-


정치인 거기서 거기, 어차피 그 밥에 그 나물이라면 밥상을 바꾸면 어떨까.

밥상을 바꿀 힘은 나에게 있는 걸.


식상한 반찬, 재탕 삼탕찌개에 질린 쓰레기 오빠도 동*연어로 밥상에 변화를 줬쟈나여.

부엌으로 달려가 냉장고에, 찬장에 뭐가 있었던가, 유효기간 훌쩍 지난 재료는 없던가 등등 확인하고 솎아내면서 밥상을 바꿔보아요.



달래, 냉이의 계절이 다가온다♥








'F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0320 샴 주차장 직찍.jpg  (0) 2014.03.20
  (0) 2014.03.10
잘 찾아요? 네 잎 클로버?  (0) 2013.08.13
붉어야지  (2) 2013.08.11
Pâtisserie Viennoise  (0) 20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