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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Snap

까만 얼굴, 흰 양말 냥이




까만 얼굴 냥이, 샴고양이?

어지간히 졸렸는지 눈꺼풀만 느릿느릿 기지개를 켰다.

고양이와 눈키스 -3-♥를 한답시고 열심히 눈을 깜빡깜빡했는데 '눈에 먼지라도 들어갔냥 -ㅅ-' 했으려나.







꼬리도 오동통한 흰 양말 신은 턱시도 냥이♥


살금살금 다가갔는데 저쪽에서 인기척이 나니 후다닥 화단으로 뛰어들었다. 


좌우지간 냥이 너는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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