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잿빛 아기 고양이가 머리를 빼꼼 내밀고 있었는데, 6월에 가보니 잠시 자리를 비웠나보다.
아쉬워 다음 날 가보니 침대 밖에 나와있었다.
같은 고양이라면 봄을 나며 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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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몇 마리씩 데리고 있는 노숙자들이 많았는데, 반려동물 몇 마리와 함께 있으면 정부 보조금이 나와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Pari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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