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운영 선생님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100분 토론 진행을 하셨고 지금은 세상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앞부분은 자본주의의 역사, 뒷부분도 좀 어려웠다. 중간에 강의록 부분을 읽으며 학교 다닐 때 이런 강의를 들었더라면 경제학에 대한 어줍잖은 편견을 접고 좀 더 진지하게 공부라는 걸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선생님의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기로 했다.
'Murmu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티의 집에 온 걸 환영해 (2) | 2010.01.31 |
---|---|
Nothing but a miracle (0) | 2010.01.29 |
초콜릿이 어떻게 그래요 (0) | 2010.01.21 |
지갑 잃어버린 날 (0) | 2010.01.15 |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긴 왔다 (0) | 2010.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