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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초콜릿이 어떻게 그래요


초콜렛 눈물에서 희망으로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이 어떻게 그래요.
발렌타인 초콜릿은 공정무역 초콜릿이 어떨는지.

브라우니 만들 때 공정무역 초콜릿으로 해야하나, 근데 가격이 비싸, 망설일 때가 많다.
소비를 많이 하면 나아지려나 싶기도 하고, 그동안 얼마나 말도 안되는 가격에 그 초콜릿을 누려왔나 싶기도 하고.

달콤한 사랑도 좋지만 달콤함 뒤의 눈물을 생각하는 발렌타인이 되었으면.


- 어제 발렌타인 초콜릿 만드는 것에 대해 질문을 받은 겸 해서
난 공정무역 초콜릿과 관계없이 어쨌든 만들거다...하면 방산시장에 가서 초콜릿부터 포장 재료까지 싹 살 수 있다고 함(실제 구매해본 적은 없음)
오븐 없는 궁핍한 인생에 빛과 소금, 상투스같은 블로거님이 계시니 바로 콩지님!
오븐 없이 빵,떡,케이크,과자를 만들어내는 이 분의 친절하고 어렵지않은 레시피를 따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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