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8 용산참사 5주기 행진
용산역
5년 전 그날 남이당 자리
용산참사 5주기
용산은 안녕하지 못합니다!
여기 사람이 있다
출소한 구속자, 유가족의 눈물
당시 시민 다섯, 경찰 하나의 목숨을 앗아갔던 그 자리는 5년이 지난 지금도 황량하다.
정말 무엇을 위해, 뭐가 그리 급해서 사람을 죽였나.
모든 정권은 결코 국민을 이길 수 없다
시민의 삶을 난도질한 도시가 미래 도시라면
용산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같은 해 여름에 일어났던 쌍용자동차 사태, 그리고 제주 강정마을, 밀양 송전탑 등등을 언급하며 행진했다.
서울역 집회
백기완 선생
다리가 아주 불편하신 상태인듯.
용산참사 철거민, 밀양 유한숙님 합동분향소
용산을 잊지말자
개발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Foto > The 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각의 늪에서 기억의 숲으로 - 영화 <변호인>의 변호인으로 스물일곱 번 출석을 마치며 (0) | 2014.02.15 |
---|---|
2014.1.12 박종철 열사 27주기 추모 (0) | 2014.01.26 |
2014.1.11 독립문공원~시청광장 (0) | 2014.01.11 |
2014.1.4 시청광장 (2) | 2014.01.05 |
2013.12.28 서울광장 - 총파업 (0) | 2013.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