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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Crochet

코바늘 책갈피








예전에 조합했던 모양 그대로 코바늘 책갈피를 떴다.

오랜만에 코바늘을 잡았는데, 의외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물론 남들에 비하면 굉장히 오래 걸림. -.-



실 정리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바로 보낼 거라 실 정리 역시 바로 했다.



훌쩍 떠놓고 열흘은 더 있다 보내는 것이 최대 함정.











가장 눈길이 오래 머물렀던 쪽에 끼워두어 보냈는데 도착한듯.

마음에도 사뿐히 도착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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