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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Crochet

바쁜 꿀벌 도일리 꿀벌 도일리도안 제목은 BUSY BEES 바쁜 꿀벌!바쁜 벌꿀은 슬퍼할 틈이 없다던 그분이 떠올라 실실 웃으며 뜨기 시작.꿀벌 엉덩이 부분은 방안뜨기로 해줘야하고 실정리하는 거 귀찮고...떠놓으니 특이하고 예쁘다. 바쁜 벌꿀을 롤모델로 삼는 그분께 이 도일리를 바치기는 무슨 얼른 이 시절이 끝났으면. 2015 더보기
눈꽃 속 장미 도일리 눈꽃 위에 장미 한 송이!입체 꽃 먼저 뜨고 시작하는 도일리.눈꽃무늬는 사랑입니다♥ 2015 더보기
뾰족뾰족뾰족뾰족뾰족 도일리 마무리 뾰족뾰족뾰족뾰족뾰족 다 뜬 도일리는 이렇게 시침핀으로 블로킹, 꼭꼭 눌러 다림질하여 마무리 2015 더보기
세잎클로버 도일리 가장 좋아하는 도일리.중간에 한번 끊어주고 다시 연결해야 하고, 클로버 부분 모아뜨는 게 영 까다롭다.그렇지만 행운보다 행복을 뜻하는 세잎클로버가 가득한 이 도일리가 제일 좋아♥ 2015 더보기
올 여름 뜬 도일리 4X4 올 여름 뜬 도일리들 좋아하는 이들에게 주고, 잘 써주니 뿌듯 :) 2015 더보기
파인애플 삼형제 냉차의 계절이 왔구나.파인애플 무늬 삼형제로 올 여름 도일리 개시. 2015 더보기
♥♥♥♥ ♥♥♥♥ 올해는 많이 뜨지 않았지만, 섭섭하여 뜬 망년하트 도일리 민트 덕후라도 하트는 핑크가 더 예쁘기는 해. ♥♥♥♥ 서울, 2013 더보기
케이프 디자이너 R님과 만나 교보에 들렀다가 충동구매한 케이프 도안집을 보고 떠봤다.밋밋한 옷을 소녀소녀하게, 혹은 할매스럽게 바꿔주는 케이프. 하얀 공단 리본으로 묶어주면 끝인데, 끝단이 망해서 누굴 주지 못하겠쟈나... 2013 더보기
테이블센터 여름에 뜬 테이블센터. 아주 흰색으로 뜨려고 주문했는데, 아이보리색밖에 없다고 하길래 하는 수 없이 아이보리색으로 주문해 떴다.실 자체는 윤기가 흐르고 부드러워 감촉이 좋다. 보통 여름 조끼나 니트를 뜰 때 쓰는 실이다.테이블센터로는 타조사나 콘사도 좋기는 한데, 이 실도 테이블센터로 떠놓으니 매끄러워 독특하다.40수보다 굵직한데, 8호 바늘 써가며 촘촘하게 떠서 작게 나왔다. 파인애플 무늬를 피하다 보니, 옛날 도안집까지 추노질(...)해서 찾아냈다.중간과 맨 마지막에 세 잎 클로버 무늬가 들어간 것이 포인트. 명색이 테이블센터인데, 여름에 선풍기 머리 위에 널려 있다가, 선풍기 집어넣은 다음에는 방 안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다. 2013 더보기
- 다 떠놓으면 예쁜데 뜰 때는 사리가 쌓이는 도일리. 더보기
하얀 장미 붉은 장미만 그득한 화단에 하얀 장미는 딱 한 송이 올라왔길래, 하얀 장미를 떠보고 싶었다. 줄곧 도일리만 떠왔는데 입체는 처음 떠봤다. 더보기
코바늘 책갈피 예전에 조합했던 모양 그대로 코바늘 책갈피를 떴다.오랜만에 코바늘을 잡았는데, 의외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물론 남들에 비하면 굉장히 오래 걸림. -.- 실 정리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바로 보낼 거라 실 정리 역시 바로 했다. 훌쩍 떠놓고 열흘은 더 있다 보내는 것이 최대 함정. 가장 눈길이 오래 머물렀던 쪽에 끼워두어 보냈는데 도착한듯.마음에도 사뿐히 도착했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