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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Crochet

올 여름에 뜬



올 여름에는 몇 개 뜨지 않았다.

실도 거의 바닥났다.

한창 더울 적에 시원해보이라고 하늘색으로 떴는데 찬바람 불 때 올린다.


파인애플 무늬는 참 정이 가지 않아서 다른 무늬를 찾아 뜨곤 하는데 이 무늬 마음에 든다.

그런데 어디다 예쁘게 놓고 찍을 곳이 없어 베개 위에 던져놓고 찍은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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