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도 사과 품종으로 지었고 다른 간식보다 '사과 먹을래요?'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저요 저요'를 외쳤던 날 기억하며 마련했다는 금사과.
먹구 또 먹구 있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보내준 굉장히 빡빡한 스키니와 블링블링한 귀걸이, 우야든동 자신이 가장 행복했음 좋겠다며 이글거리는 눈빛, 때때로 보내오는 따뜻한 메시지들.오늘로 딱 한 달째.
걱정과 기대 그 사이 어디선가 어슬렁대고 있다.
별명도 사과 품종으로 지었고 다른 간식보다 '사과 먹을래요?'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저요 저요'를 외쳤던 날 기억하며 마련했다는 금사과.
먹구 또 먹구 있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보내준 굉장히 빡빡한 스키니와 블링블링한 귀걸이, 우야든동 자신이 가장 행복했음 좋겠다며 이글거리는 눈빛, 때때로 보내오는 따뜻한 메시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