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

괜찮아, 잘 될거야

불을 끄고 쉬는 낮에도 웃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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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힘들게 했던 일들과 그 순간에 흘렸던

땀과 눈물을 한잔에 마셔버리자

괜찮아 잘 될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Pont des arts, Paris,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