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rmur

올해는 빌리와 다시 만나는 한 해가 될까


올해는 빌리와 다시 만나는 한 해가 될까.
빌리 엘리엇 뮤지컬 공연에 이어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라니.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표를 사서 본 빌리 엘리엇, 가장 좋아하는 발레 '백조의 호수', 차이코프스키, 고정관념을 뒤트는 것.
잊고 지냈던 좋아하는 것들이 옹기종기 모인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공연 참 기대된다.
매튜 본 백조의 힘 있는 날갯짓이 요즘 들어 부쩍 돌덩이같은 어깨를 토닥여줄 것 같다. '가슴 펴고 기운 팍팍!'


-
주한영국문화원 '백조의 호수 이벤트 참여'
영국문화원이 전하는 영국이야기 http://blog.britishcouncil.or.kr/


'Murmu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되고 싶은 얼굴 그림  (0) 2010.07.10
제목에 대한 편견의 회복-검사 프린세스  (0) 2010.05.16
축구는 한일전이라지만  (0) 2010.03.07
돌아오지 못한 영혼  (0) 2010.03.05
철학성향테스트 결과  (0) 201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