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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K100D

美瑛 4 - 생각하는 나무 @Biei, 2010 더보기
기차, 눈, 바다 기차, 눈, 바다 그리고. Sapporo-Otaru, 2010 더보기
美瑛 3 한 그루가 서 있다. @Biei, 2010 더보기
美瑛 2 얼음꽃이 피었다 @Biei, 2010 더보기
눈밭같은 푸딩 기타카로의 C컵, F컵 푸딩 말로만 들었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그 푸딩. 다이마루 지하로 정신없이 달려가 찾은 기타카로. 눈밭같은 푸딩이 한웅큼씩. 푸딩 안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단면도도 그려져있다. 어떤 이는 느끼하다고 하는데 가장 윗부분이 진하고 아래 두 부분은 느끼하지 않다. 섞어 먹으면 괜찮을듯. F컵은 딸기가 들었고, C컵은 일반 푸딩인데 겨울 한정판도 있다. 일본어를 못하니 윈터 어쩌고 하다가 서로가 답답해져 진열대 앞으로 달려가 손짓 발짓을 했다. F컵은 350엔인데 정신줄 이어드려야 할 환율에도 우리돈으로 4,800원 정도. 우리나라 백화점이나 미고, 투썸플레이스 등에 가도 이 정도 이상은 하기때문에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물론 내 주머니 사정으로는 싸지 않지만). 겨울 한정판은 .. 더보기
가로등 가로등이 촘촘하게 빛나는 밤@Paris, 2008 더보기
열차가 방금 떠났습니다 열차가 방금 떠났습니다@London, 2008 더보기
클라리넷 악사 클라리넷 악사, 어떤 곡이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Paris, 2008 더보기
낯설지만... "Be not inhospitable to strangers lest they be angels in disguise" -감동했지만 거의 늘 잊어버리고 사는 말스스로 불었는지 밖에서 불었는지 모르지만 바람에 마음의 문이 닫힐 때 '턱'하고 닫히는 문을 멈추게 하는 말 @Shakespheare and co. 2008 더보기
맑은 에메랄드빛 맑은 에메랄드빛 강이 흐르던 잘츠부르크. 사운드오브뮤직 투어 갔다가 버스에서 내려 본 풍경. 강에서 불어오는 바람 소리에 한참을 귀 기울이고 싶다. 우리 강도 그냥 냅둬라... @Salzburg, 2008 더보기
(배경화면) 4월의 런던 4월의 런던 배경화면 스무 장(1280*800) 배경화면 만들려고 했더니 죄다 세로 사진; 배경화면에 맞게 내맘대로 색감 보정 (마우스 오른쪽-배경으로 지정) 더보기
리치몬드 슈크림 동교동 사무실 있을 때 처음 가 본 리치몬드 제과점 알고보니 유명한 곳이었다. 슈크림에 크림이 저렇게 가득한 건 처음 봤다. 저녁 땐 다 팔리고 없을 때가 많다. 가격은 1,300원 그 날은 어쩐 일인지 슈크림이 많이 남아있었는데 애플파이는 동이 났다. 그래서 고구마 타르트를 샀는데 단단한 보트에 고구마가 미어터지게 올라앉은 듯. 크로와상에 스모크치즈를 얹은 샌드위치가 진짜 맛있는데 낮에 가야 살 수 있어서 아쉽다. 대흥동 사무실로 옮기면서 리치몬드 제과점과 멀어져서 슬펐는데 아비앙또 베이커리라는 좋은 곳이 있었다. 그건 다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