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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Korean Palace

여름 끝 창덕궁 여름 끝, 창덕궁선배 가족과 나들이하며. 창덕궁, 2015 더보기
틔우기 나름 곧 포텐 터지실 꽃, 반쯤 터지신 꽃 창덕궁, 2015 더보기
봄일랑 봄이지, 가을일랑 가을이지 봄일랑 봄이지, 가을일랑 가을이지 창덕궁, 2015 더보기
창덕궁 달빛기행 - 달빛 없는 밤 기행 기대했던 달빛기행이건만 달빛은 자취를 감췄다.그래도 창덕궁은 사랑입니다♥ 인정전저 국화 다섯 개 떼어버리고 싶다, 진짜... 정일품 낙선재 권역의 실루엣 바깥 빛이 저물고 방 안 불빛이 돋아나 눈에 띄는 낙선재의 창살. 애련지.연꽃 필 때 다시 와야지. 창덕궁, 2015 더보기
창덕궁 달빛기행 - 부용지 권역 창덕궁 후원 부용지 권역 가는 길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점점 우거지는 나무 그림자.청사초롱 몇 개만 점점이 밝힌 언덕을 넘으며 두근두근. 나무 사이로 보이는 주합루. ㅠㅠ 부용정 연못에 비친 소나무 드디어 주합루! 서향각은 공사중인지 천막이 대신 자리하고 있다. 어수문. 비가 내려 달빛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꼭 달빛 은은한 주합루를 거닐어 봐야지. 창덕궁, 2015 더보기
경복궁 반가운 친구가 온다고 하여 창덕궁을 구경시켜주려고 했다.그런데 휴궁일. ㅇㄱㄴ 그리하여 경복궁에 가자고 했다.그런데 비가 옴. ㅇㄱㄴ 주요 포인트만 집어 사진을 찍어줬다.사진이라도 남겼으면. 드라마 속 어린 이도가 어른 이도로 바뀌는 장면 배경이 향원정이라는 설명을 덧붙임. 그리고 '하례는 지랄...'을 하게 되오... 비를 피해 처마 밑으로 들어가 어색함을 누르려듯 손을 내밀어 빗물 받는 (발)연기 시전. 정치(政)를 생각(思)하니, 그치지 않는 비가 펼쳐지네(展). 근정전 뒤 구름과 안개가 자욱한 인왕산 @경복궁, 2014 더보기
그들이 온다 그들이 온다. @서울, 2014 더보기
경복궁 멀리 사는 반가운 친구 만나러 가는 길. 창덕궁 구경시켜주고 싶었는데 휴궁일. ㅇㄱㄴ그리하여 유일하게 월요일에 여는 경복궁을 갔소만.비가 온다. ㅇㄱㄴ 사진이라도 남기길 바라는 마음에 주요 포인트만 집어서 거기 서보라고 손짓하고 연사 날리고 '자, 다음!' 향원정은 연꽃이 지고 누렁누렁해졌다. 처마 밑에 몸을 피한 채, 어색함에 괜시리 처마 밖으로 손을 뻗어 손바닥에 빗물을 받는 연기 시전. 정치(政)를 생각(思)하면 마음에 소나기가 펼쳐지네만 내리네. @경복궁, 2014 더보기
창경궁의 밤 숭례문 복원 기념으로 창경궁 야간 개장할 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네, 보다시피 헬게이트 오쁭. 머릿수 보탠 것이 미안할 따름.창경궁이고 창덕궁이고 경복궁이고, 야간 개장 같은 거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조명도 달지 않았으면 좋겠다.새벽에 실시간 중계 화면 속 숭례문 서까래가 무너질 때 끄어엉하고 울던 소리가 아직 생생하다. 서울, 2013 더보기
눈이 아닌 비를 맞은 운현궁 눈이 펑펑 오는 걸 보고 운현궁으로 후다닥 뛰어갔다.가면서 '와, 창덕궁에도 가야지!' 눈 쌓인 모습 그리며 설렜다. 점심 시간은 관람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데, 12시 50분 정도라 어쩌지 머뭇거렸더니 관리하시는 분이 그냥 들어오라고 하셔서 입장- 운현궁에 들어섰더니 눈은 쌓였으되, 머리 위로 떨어지는 건 비더라. 으앙... 하아, 눈이 오긴 왔거든요. 하얗던 처마가 다시 까매지고 있쟈나. 내 눈물도 주룩주룩. ㅠㅠ 눈이 녹아 눈물이 맺힌 풍경도 예뻤다.덕후가 무슨 힘이 있나. ^^ 운현궁 짱. ^^ 여름인 척 빗방울에 거꾸로 매달린 풍경이 궁금해 들여다보았다. 촉촉한 운현궁을 나왔다. ^_T 비록 눈이 내리는 하얀 운현궁을 담지 못했지만, 빗방울에 촉촉하게 맺힌 모습도 의외로 괜찮았다.아주 잠깐 펑펑 .. 더보기
창덕궁의 늦가을 (3) 창덕궁 후원 창덕궁, 2013 더보기
창덕궁의 늦가을 (2) 창덕궁 후원 창덕궁, 20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