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반도 모양같다하여 반도지라 불렀다는데 지금은 관람지라고 한다 들었다.
왼쪽에 있는 건 관람정.
창덕궁 덕심이 후다닥 솟아오르는 지점이기도 하다.
연못도 한껏 물들었다.
한 해동안 길러 낸 붉은 빛을 연못에 비추고 하나하나 떨군 다음, 새 빛을 준비하겠지.
당분간 검은 가지들만 연못에 비치겠군.
@창덕궁,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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