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rmur/Crochet

-



목걸이도 하지 않고 팔찌도 단주 외에는 하지 않지만
귀걸이 욕심이 넘쳐서 열심히 사들이는데 이제는 직접 만들기로 했다.





비즈 재료 사고 제일 처음 만들어본 것.
잡지에서 보고 비슷하게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길게 늘어지는 건 나와 어울리지 않아서 어울릴만한 사람에게 줘야할듯.




귀를 뚫지 않은 엄마 드리려고 만들었다.
직접 만들면 침도 바꿀 수 있고, 귀 뚫지 않은 사람들 것도 만들 수 있어서 좋다.
연아가 하는 제이에스티나는 덜컥 사기 힘든 가격이라 아쉬운대로...
토파즈 색이 괜찮은 것 같다. 피부가 하얀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이것도 엄마 드리려고 만든 건데,
처음 재료 사는 거라 크기를 잘 몰라서 아무 거나 맞추다보니 가분수가 되었다.
크기가 좀 더 큰 원석을 사다 바꿔 달아야겠네.




시암 색이 예뻐서 샀는데, 비즈캡 여느라 땀 좀 뺐다. 비즈캡 부러질까봐 조심조심.




재료 파는 사이트 DIY 도안 보고 그대로 재료 사다 만들었다.
원석 색감이 독특하다.




고양이덕후인지라 이 고양이를 보자마자 일단 사들였는데
구멍이 양 관자놀이에 나 있어서 어떻게 활용할까 막막했다.




'Murmur > Croch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코 한 코 하알트♥  (0) 2011.09.18
하얀 클로버  (0) 2011.09.18
파인애플 무늬 뜨기 :)  (0) 2011.09.18
1974년으로부터  (0) 2011.09.18
코바늘 뜨기 변천사  (0)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