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크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치몬드 슈크림 동교동 사무실 있을 때 처음 가 본 리치몬드 제과점 알고보니 유명한 곳이었다. 슈크림에 크림이 저렇게 가득한 건 처음 봤다. 저녁 땐 다 팔리고 없을 때가 많다. 가격은 1,300원 그 날은 어쩐 일인지 슈크림이 많이 남아있었는데 애플파이는 동이 났다. 그래서 고구마 타르트를 샀는데 단단한 보트에 고구마가 미어터지게 올라앉은 듯. 크로와상에 스모크치즈를 얹은 샌드위치가 진짜 맛있는데 낮에 가야 살 수 있어서 아쉽다. 대흥동 사무실로 옮기면서 리치몬드 제과점과 멀어져서 슬펐는데 아비앙또 베이커리라는 좋은 곳이 있었다. 그건 다음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