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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Bon voyage

4월 10일






옥스포드역.


종로 2가 사거리 같은 느낌.









도서관











생선튀김과 감자.

영국 음식 맛이 없다고는 하지만 머문 시간이 짧아 그랬던지 아무렇지 않았다.

아니면 내가 미각이 없나. ㅠㅠ










테이트 모던.

나중에 스푹스 보면서 테이트 모던 나오는 씬 보고 손가락질하며 반가워했다.










런던에 사는 한 분을 만나고 계획에 없던 이곳, 저곳을 다녔던 하루.



@Londo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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