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의 도시 싱가포르에서 만난 길냥이들.
비가 잦지만 몸 숨길 곳이 많아 다행인가.
버스 정류장 근처 화단 속에서 사람들을 지켜보거나,
아파트 1층 사람들이 놓아두는 물그릇으로 목을 축이는 냥이들이 많아 반가웠다.
@Singapore,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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