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to/Snap 청보리는 없었다 아올 2009. 6. 7. 19:50 청보리는 없었다. 대신 노란 보리는 있다. 파르라니 눈이 시원해지길 기대했지만 노란 보리는 그동안 쑥쑥 자랐다고 반짝반짝한 빛깔을 보여줬다. 잘 여문 보리를 손끝으로 조심스레 사라락 사라락 쓰다듬으며 알찬 기운과 수고로움을 느껴보고 싶었다. 이전다음 012345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올림픽공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Junibaum:6월의 나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Foto > Sna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국수 (1) 2009.08.26 어디 가기는요 (0) 2009.07.29 빗물 스팽글 (0) 2009.07.29 봄빛을 만나고 (0) 2009.05.04 09' 벚꽃 (0) 2009.05.04 'Foto/Snap' Related Articles 어디 가기는요 빗물 스팽글 봄빛을 만나고 09'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