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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

길상사

간송미술관에서 나와 걷다보니 길상사 가는 익숙한 길이 나왔다.
사실 긴가민가 포기할 쯤에 익숙한 길에 있는 편의점과 집 앞 화분을 보고 알아 차렸다.













길상사 도착












작년엔 한가위 연휴 마지막 날 왔는데 그 때도 코스모스를 보았다.















너저분함을 쓱쓱 쓸어내고 싶다.



한참이나 걸터앉아 가을 볕을 쬐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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