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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Snap

연꽃 하나



노란 연꽃 만들고 싶었는데 노란 잎 품귀 현상으로 믹스앤매치를 하라는 어드바이스를 받고
 바이올렛과 핑크가 어우러진 페미닌하면서 엘레강스한 로투스를 연출
(feat. 보그체)

연꽃 만들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이 내 뒤에 줄줄이 서 있었기에
지구상에서 손재주 상위권에 속한 한국인의 긍지를 높이고자 도도하게 붙이려 했지만... 급한 마음에 덕지덕지 붙였다.


그럭저럭 괜찮다 생각하며
(니 착각 탓이겠죠...)

흔들흔들



하하하 제일 예쁘다


?????


사실 연꽃 족두리 만들기 체험 행사도 있었다.


맑고 향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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