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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지르고나니 이 책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트로조차 이 책 광고를 못 싣겠다며 발을 뺐다던데.
경향신문도 신간 기사에서 삭제했다고 한다.
금성출판사에서 나온 한국근현대사처럼 멸종되기 전에 소장해놔야겠다.
피카디리서커스에서 봐도, 보다폰, 오랑쥬에서 봐도 반갑지 않았어요, 삼성.
그래서 나는 어떤 외국인에게도 Do you know Samsung?이라며 삼성을 빌어 이야기를 펼쳐나가려고 해본 적이 없다. 차라리 모르면 몰랐지, 삼성은 내 자부심도, 우리나라의 자부심도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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