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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Snap

우리동네 길냥이


내 기억만 해도 5년째 머물고 있는 우리동네 길냥이.
다행히 얘를 해코지하는 사람이 없어서 오래 볼 수 있는 것 같다.
아래층 아저씨께서 얘 밥도 잘 챙겨주시기도 하고.



냐옹아~ 부르면 온몸으로 부비적대서 얼굴을 마주 보기가 힘들다 ㅠㅠ
귀는 또 어디서 다쳤나...


정면을 보여다옹


찹쌀떡!



궁디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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