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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Personal

배우 종한량 - 2015.9.10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 2015.9.10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 - 종한량 - 크롭·재가공하지 않은 원본 그대로만 이동 가능- 클릭해서 원본 저장 (1,500px) 자리가 멀지 않았는데, 내빈석 뒤라 절대적인 거리는 있었다. 상 받으러가는 한량꺼! 문제는 수상자 호명 끝나기도 전에 카메라 앞을 지나쳐 무대에 올라가버리는 저 당당한 성질급함이라는 거죠. OH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OH 거기! 아저씨! 나와주세요! 뒷모습은 또 멋지고 난리. 그러나 어디에 서야하는지 또 종절부절 일단 센터에 서고 보는데... 한번에 제자리 찾으면 종한량이 아니지라. 상암 먼지 많이 마시고 가셨습니까... 홍콩 반환 전에 이미 빼박캔트 앱솔루틀리 성인이었던 종한량 오빠가, 홍콩 반환되던 해에 태어난 여진구 오빠에게 상을 받습니다. 옛날 오빠, 요즘.. 더보기
배우 종한량 (feat. 오빠 레카 왔다 널 찍으러 가) - 2015.9.10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배우 종한량 (feat. 오빠 레카 왔다 널 찍으러 가) - 2015.9.10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 크롭·재가공하지 않은 원본 그대로만 이동 가능- 클릭해서 원본 저장 (1,500px) 소녀의 기도쉬먀?불당오빠라 저래 합장하며 인사한다고. _()_ 핸드프린팅하러. 머리는 자른 미역 내지는 파뿌리 꼴을 해가지고... 핸드프린팅 열심히 하고 있음. 오빠가 그 머리 스타일이 좋다면 당신의 뜻을 존중합니다. 큽... 상암으로 성지순례하겠습니다.헝컹 스타의 거리에도 핸드프린팅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영연방 시절 홍콩 출신 어빠의 핸드프린팅을 21세기 서울에서 보다니요. 껄껄. ㅇㅏ... 이제 그만... 핸드프린팅 뚫어지겠습니다... 경호 아저씨에 초점이 맞았지만 느낌만... 슝슝 지나가려고 했는데, .. 더보기
배우 종한량 - 2015.9.10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홍콩이 반환되기도 전에 이미 성인이었던 옛날싸람인듯 요즘싸람인듯 한국에서 촬영 중인 요즘싸람인 배우 종한량 셔터 누르는 흉내내며 돌다가 '사진 찍게 여기 서 있으면 되느냐'는 듯 콕콕 짚으며 '몸짓으로 말해요'를 시전, 그 자리에 서서 포즈를 취해줬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9.10 더보기
변호인의 변호인, 한승헌 변호사 법정에서는 졌어도 역사에서는 이긴 변호인의 변호인, 한승헌 변호사.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2014-2015 더보기
임종진 작가 그동안 '사진에 애정이 담겨있다'는 말에 '세상에 애정 없는 사진도 있나?'라 생각해왔는데, 임종진 작가님의 작품 속에서 그 애정을 담기까지 타인에 따뜻한, 스스로에 엄격한 끈질긴 여정을 보았다. 마음을 다독이며 상처를 직시하는 용기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은 '사진의 힘'을 넘어 '사람의 힘'이겠다. 그리고 김광석님의 노래를 듣고 막연히 '좋다'라고만 감상했던 어린 시절. 그때부터 눈에 익은 사진 대부분을 찍은 분이라는 사실을 얼마 전에 알았고, 이를 전해들은 친구 H는 놀라며 '김광석을 김광석으로 찍으셨던데!'라고 했다. 2015.5 더보기
변영주 감독 - <위대한 독재자> GV 변영주 감독 - GV 서울, 2015.4 더보기
정태인 선생님 정태인 선생님 서울, 2015. 더보기
20150406 영화《화장》 VIP시사회 - 양조위 배우 20150406 영화《화장》 VIP시사회 - 양조위 배우 안성기 배우와 점점 닮아가는 것 같다. 옆모습과 옆 그림자, 뒤 그림자 오빠 입을 왜 그렇게 붙이고 있어요. 아니아니 쑥스러워서. ☎~☎ 옆모습 심쿵... 북새통인 포토라인을 벗어나 영화 같이 볼 분과 상영관 들어갔는데...잠시 뒤 양조위 배우 입장. 오빠!!!!!!!!!!!!!!!!!!!!!!!!!!!!!!!!!!!!! 를 외치고 싶었으나, 자제하고 고개를 힘껏 돌려 계속 바라봤다.일행분과 세상에, 오빠와 같은 공간에서 영화를 보다니!!!!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아욬ㅋㅋ큐ㅠㅠㅠ를 육성으로 내뱉음. 안성기 배우의 소개를 듣는.언제나 촉촉한 눈빛. 자애롭고 평화로운 미소. ㅠㅠㅠㅠㅠㅠㅠㅠ 일행분이 양조위 배우 머리 까치집 지었다고 하시길래 .. 더보기
원또 급습 먼지 묻은 손으로 안녕안녕 뽜이링! 이러고 가실 줄 알았는데 사무실 급습...☆ 더보기
2013.12.15 영화 <또 하나의 약속> 두레 시사회를 보고 2013.12.15 영화 두레 시사회를 보고 응답하라 대한민국 기적의 시사회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두레 시사회 영화 에 이어 몹시 기다렸고 영화의 맘이 되고자 한 영화 1980년대 부당한 국가 권력의 폭압에 짱돌을 던졌던 송우석 변호사(노무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지만)에 이어,2000년대 거대 자본의 폭력에 '아니다'라고 말했던 고 황유미님 아버지 황상기님의 이야기.둘다 세상의 어두운 구석을 드러내 밝힌 바보들이다. 을 기다리고 보며 아팠지만, 근래 실화를 다룬 은 더욱 아프고 매서웠다.그 무자비한 권력이 자본으로 넘어가고 만 요즘이라 그랬다. 한윤미 역 박희정 배우.벅찬 마음에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낯이 익다 싶었는데 '써니'에서 봤다. 거의 신인인데 연기를 참.. 더보기
꽃을 다듬는다 카메라 앞이라 어색해하셨지만, 손은 거짓말하지 않았다. 2013 더보기
꽃을 든 남자들 26년째 꽃집을 하고 있는 형제. 2013 더보기